• 블로그 이야기
안녕하세요.
언어치료사 라라입니다.
그리고 19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이죠.
“안 돼!”라고 말하면 아이가 슥 쳐다보며 웃거나,
알면서도 계속 행동하는 경우가 많죠.
저도 정말 자주 겪는 일입니다.
이럴 때 부모님들은 '애가 나를 시험하나?'
혹은 '벌써 고집이 세진 건가?' 하며
당황하시곤 합니다.
하지만 언어치료사의 관점에서 보면,
18개월 아이가 멈추지 않는 데에는
아주 명확한 발달적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이해력(Receptive Language)’과
‘자기조절력(Self-regulation)’의 속도 차이
때문입니다.
◼알아듣는 것’과 ‘멈추는 것’은 별개입니다
18개월은 이해력이 폭발적으로 자라는 시기입니다. CDC 발달 이정표에 따르면
이 시기 아이들은
보통 “한 단계 지시를 따르기” 시작하죠.
즉, "안 돼"라는 말의 의미는 어느 정도
이해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언어 이해력과 자기조절(멈추기)은
뇌의 서로 다른 영역에서 담당한다는 점이에요.
자기조절은 뇌의 실행 기능(Executive Function)이
성숙해지며 천천히 발달합니다.
아이가 "안 돼"라는 소리를 듣고
원인과 결과를 머리로 "알아도",
몸을 즉시 멈추는 브레이크 성능은
아직 매우 약합니다.
'알면서도 못 멈추는 것'은
18개월 발달 과정에서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블로그 바로가기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
상호명 : 라라언어클리닉
대표자 : 조연주
사업자번호 : 572-25-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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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345 래미안 프리미어 팰리스 3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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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라고 말하면 아이가 슥 쳐다보며 웃거나,
알면서도 계속 행동하는 경우가 많죠.
저도 정말 자주 겪는 일입니다.
이럴 때 부모님들은 '애가 나를 시험하나?'
혹은 '벌써 고집이 세진 건가?' 하며
당황하시곤 합니다.
하지만 언어치료사의 관점에서 보면,
18개월 아이가 멈추지 않는 데에는
아주 명확한 발달적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이해력(Receptive Language)’과
‘자기조절력(Self-regulation)’의 속도 차이
때문입니다.
◼알아듣는 것’과 ‘멈추는 것’은 별개입니다
18개월은 이해력이 폭발적으로 자라는 시기입니다. CDC 발달 이정표에 따르면
이 시기 아이들은
보통 “한 단계 지시를 따르기” 시작하죠.
즉, "안 돼"라는 말의 의미는 어느 정도
이해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언어 이해력과 자기조절(멈추기)은
뇌의 서로 다른 영역에서 담당한다는 점이에요.
자기조절은 뇌의 실행 기능(Executive Function)이
성숙해지며 천천히 발달합니다.
아이가 "안 돼"라는 소리를 듣고
원인과 결과를 머리로 "알아도",
몸을 즉시 멈추는 브레이크 성능은
아직 매우 약합니다.
'알면서도 못 멈추는 것'은
18개월 발달 과정에서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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