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라인 언어치료하는 라라입니다!
최근에 PECS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셔서
문의를 많이 주십니다.


아마 최근에 EBS 부모에서
'라라 언어 클리닉'에서 사용하는
PECS판이 소개되었는데
그래서 관심이 조금 더 높아진것같아요.
천근아교수님 께서
"PECS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그림으로 활용하는 치료기법이다!" 라고 소개해 주셨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0crJxHIp2zM&t=1s
필요하신 분을 위해서 유투브 링크 달아놓겠습니다.
그래서 PECS와 AAC 수업에 대해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PECS 수업을 받고 싶어요!"
잠깐 PECS에 대해서 설명 드릴게요!
Picture Exchange Communication System (PECS)
그림교환 의사소통 과제
먼저 대부분 PECS라고 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생각하시는 것은
그림을 이용하는 의사소통 하는 방식입니다.
PECS 수업을 원하시는 아동의 경우
무발화 혹은
자발의 양이 적은 경우
자폐스펙트럼 친구들이 많지요.
그런데 !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PECS는
넓은 판에 찍찍이를 이용해서 그림을 뗏다 붙였다 하는
시스템을 제외하고는 AAC와 더 가깝습니다.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보완 대체 의사소통
PECS는
1단계부터 6단계 까지 정해신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해진 규칙에 따라 하지요.
그런데 이 PECS 교육을 받지 않고
정해진 절차에 따르지 않는 분들도 많아요.
그래서! PECS보다는 AAC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이 두 가지 방식의
차이점에 대해서 작성해 놓은 포스팅 입니다!
참고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lara0531/222623289463
PECS 교육은
PECS KOREA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검색 고고!
자! 그래서 저는 이제부터
AAC라는 단어를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하게될 내용도 AAC 관련 내용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나요?"
이러한 그림을 통한 의사소통 방식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바로 가정연계! 입니다.

일주일에 2~3번 치료실에서
많아서 3시간 한다고 해서
증진이 나타나기 어렵습니다.
아동에게 맞는 어휘 선정과 꾸준한 시도가
AAC활동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온라인 치료, 오프라인 치료 상관없이
상호작용을 위한 부모교육을 먼저 시작합니다.
"AAC / PECS 수업인데
왜! 상호작용 언어증진 부모교육을 해야하나요?"
첫번째! 아동에게 적절한 어휘를 찾기 위해서!
주로 카드로 의사소통 시작할때
간식(마이쭈, 과자, 아이스크림)등 으로 시작합니다.

간식에 대한 요구가 강한 친구들은
간식 카드를 포인팅하거나 카드를 교환하는 것까지는
성공을 합니다.
그런데 문제를 그 다음이지요.
간식만큼 강한 요구가 없다보니
아동의 요구에 따라 어휘를 설정하지 않고
아이가 알아야 하는 어휘카드를 사용합니다.
그렇다면 카드 의사소통은 여기까지.
좋아하는 어휘가 아니다보니
전혀 사용하려고 하지 않고
카드 어휘를 입력시키는 것에 몰두하다가
더 이상 진전이 없게되지요.
PECS 판도 다 만들고,
카드도 엄~청 만들었는데
정작 사용하지 못하는 슬픈현실
ㅠㅠ
그래서 실제로 아동이 어떤 활동을 좋아하고
어떤 요구를 하는지
아동과 놀이로 상호작용할 때
어떤 어휘를 사용하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예를들어 기차블럭을 좋아하는 친구는
자신이 기차를 다 연결시켜 놓고
혼자 빼기 힘들어서 엄마 아빠에게 부탁을 하곤 합니다.
아이가 기차를 내밀면 자연스럽게 아무말 없이 빼주시지요.
이때 사용할 수 있는 어휘 !
기차 + 빼 입니다.
명사 발화가 안된다면 기차라는 명사만
명사가 가능하다면 "빼"라는 동사를 알려줄 기회이기요.
그래서 부모교육을 진행하며 아동들을 관찰하고
상호작용을 늘리는 과정을 수업을 합니다.
온라인 부모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에!
https://blog.naver.com/lara0531/222722755981
"부모교육은 얼마나 진행해야 하나요?"
먼저 AAC 교육과정을 포함한 부모교육은
총 10회기가 넘지 않게 진행하려합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더 빨리 끝날 수도 있고,
더 늦게 끝날 수도 있습니다.
10회기 동안 전반적인 상호작용을 증진시키고
기본적인 AAC사용에 대해 트레이닝을 받습니다.
"10회기가 끝나고 다음 단계는?"
10회기가 끝난 후에는 방향은 다양합니다.
2022년 연말에 오픈 계획은 라라 언어 클리닉으로
방문하셔도 됩니다. (아직 미정)
그럼 오프라인 치료가 시작되겠지요.
그러나 모두 서울에 오실 수도 없고
지역에 한계가 있을 겁니다.
대부분은 1개월에 1번, 2주에 1번 정도
온라인으로 만납니다.
사용하시는 AAC에 대해 점검을 하고
피드백을 드리고 있습니다.
아동의 언어 발달 상황에 맞추고,
환경 변화에 맞추고,
아이의 행동 변화에 맞추고,
많은 것들을 아동에게 맞춰서
가정- 학교에서 연계할 수 있는 과제를
드리고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부모님이 해주셔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치료사는 가이드와 사용 카드를 드리지만
실제로 행동하시는 분은 부모님 이지요.
그래서 장단점은 확실합니다.
가정-학교 연계가 잘된다면
가정에서 꾸준히 사용해주신다면
더 좋은 증진이 있지요.
그러나 사용횟수가 적거나,
꾸준하지 않다면 진전은 없습니다.
참 무섭지만 확실한 결과이지요.

지금까지 PECS 수업 요청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라라 언어 클리닉에서 진행하는 수업을
설명드렸습니다.
오프라인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먼저 시작되는 수업이고
아이에게 직접하는 수업이 아닌
부모님에게 간접수업을 하는 것이기에
쉽지 않은 결정이라는 것, 알고 있습니다.
혹시 사시는 곳 근처에 AAC나 PECS 수업이 가능한
기관이나 치료사 선생님이 계시는지 확인해보시고
그래도 없다면!!!
시도해 보셔도 좋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아래 카톡 상담하기를 눌러서
상담 신청해주세요!
1시간 무료 상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온라인 언어치료하는 라라입니다!
최근에 PECS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셔서
문의를 많이 주십니다.
아마 최근에 EBS 부모에서
'라라 언어 클리닉'에서 사용하는
PECS판이 소개되었는데
그래서 관심이 조금 더 높아진것같아요.
천근아교수님 께서
"PECS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그림으로 활용하는 치료기법이다!" 라고 소개해 주셨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0crJxHIp2zM&t=1s
필요하신 분을 위해서 유투브 링크 달아놓겠습니다.
그래서 PECS와 AAC 수업에 대해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PECS 수업을 받고 싶어요!"
잠깐 PECS에 대해서 설명 드릴게요!
Picture Exchange Communication System (PECS)
그림교환 의사소통 과제
먼저 대부분 PECS라고 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생각하시는 것은
그림을 이용하는 의사소통 하는 방식입니다.
PECS 수업을 원하시는 아동의 경우
무발화 혹은
자발의 양이 적은 경우
자폐스펙트럼 친구들이 많지요.
그런데 !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PECS는
넓은 판에 찍찍이를 이용해서 그림을 뗏다 붙였다 하는
시스템을 제외하고는 AAC와 더 가깝습니다.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보완 대체 의사소통
PECS는
1단계부터 6단계 까지 정해신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해진 규칙에 따라 하지요.
그런데 이 PECS 교육을 받지 않고
정해진 절차에 따르지 않는 분들도 많아요.
그래서! PECS보다는 AAC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이 두 가지 방식의
차이점에 대해서 작성해 놓은 포스팅 입니다!
참고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lara0531/222623289463
PECS 교육은
PECS KOREA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검색 고고!
자! 그래서 저는 이제부터
AAC라는 단어를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하게될 내용도 AAC 관련 내용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나요?"
이러한 그림을 통한 의사소통 방식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바로 가정연계! 입니다.
일주일에 2~3번 치료실에서
많아서 3시간 한다고 해서
증진이 나타나기 어렵습니다.
아동에게 맞는 어휘 선정과 꾸준한 시도가
AAC활동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온라인 치료, 오프라인 치료 상관없이
상호작용을 위한 부모교육을 먼저 시작합니다.
"AAC / PECS 수업인데
왜! 상호작용 언어증진 부모교육을 해야하나요?"
첫번째! 아동에게 적절한 어휘를 찾기 위해서!
주로 카드로 의사소통 시작할때
간식(마이쭈, 과자, 아이스크림)등 으로 시작합니다.
간식에 대한 요구가 강한 친구들은
간식 카드를 포인팅하거나 카드를 교환하는 것까지는
성공을 합니다.
그런데 문제를 그 다음이지요.
간식만큼 강한 요구가 없다보니
아동의 요구에 따라 어휘를 설정하지 않고
아이가 알아야 하는 어휘카드를 사용합니다.
그렇다면 카드 의사소통은 여기까지.
좋아하는 어휘가 아니다보니
전혀 사용하려고 하지 않고
카드 어휘를 입력시키는 것에 몰두하다가
더 이상 진전이 없게되지요.
PECS 판도 다 만들고,
카드도 엄~청 만들었는데
정작 사용하지 못하는 슬픈현실
ㅠㅠ
그래서 실제로 아동이 어떤 활동을 좋아하고
어떤 요구를 하는지
아동과 놀이로 상호작용할 때
어떤 어휘를 사용하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예를들어 기차블럭을 좋아하는 친구는
자신이 기차를 다 연결시켜 놓고
혼자 빼기 힘들어서 엄마 아빠에게 부탁을 하곤 합니다.
아이가 기차를 내밀면 자연스럽게 아무말 없이 빼주시지요.
이때 사용할 수 있는 어휘 !
기차 + 빼 입니다.
명사 발화가 안된다면 기차라는 명사만
명사가 가능하다면 "빼"라는 동사를 알려줄 기회이기요.
그래서 부모교육을 진행하며 아동들을 관찰하고
상호작용을 늘리는 과정을 수업을 합니다.
온라인 부모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에!
https://blog.naver.com/lara0531/222722755981
"부모교육은 얼마나 진행해야 하나요?"
먼저 AAC 교육과정을 포함한 부모교육은
총 10회기가 넘지 않게 진행하려합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더 빨리 끝날 수도 있고,
더 늦게 끝날 수도 있습니다.
10회기 동안 전반적인 상호작용을 증진시키고
기본적인 AAC사용에 대해 트레이닝을 받습니다.
"10회기가 끝나고 다음 단계는?"
10회기가 끝난 후에는 방향은 다양합니다.
2022년 연말에 오픈 계획은 라라 언어 클리닉으로
방문하셔도 됩니다. (아직 미정)
그럼 오프라인 치료가 시작되겠지요.
그러나 모두 서울에 오실 수도 없고
지역에 한계가 있을 겁니다.
대부분은 1개월에 1번, 2주에 1번 정도
온라인으로 만납니다.
사용하시는 AAC에 대해 점검을 하고
피드백을 드리고 있습니다.
아동의 언어 발달 상황에 맞추고,
환경 변화에 맞추고,
아이의 행동 변화에 맞추고,
많은 것들을 아동에게 맞춰서
가정- 학교에서 연계할 수 있는 과제를
드리고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부모님이 해주셔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치료사는 가이드와 사용 카드를 드리지만
실제로 행동하시는 분은 부모님 이지요.
그래서 장단점은 확실합니다.
가정-학교 연계가 잘된다면
가정에서 꾸준히 사용해주신다면
더 좋은 증진이 있지요.
그러나 사용횟수가 적거나,
꾸준하지 않다면 진전은 없습니다.
참 무섭지만 확실한 결과이지요.
지금까지 PECS 수업 요청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라라 언어 클리닉에서 진행하는 수업을
설명드렸습니다.
오프라인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먼저 시작되는 수업이고
아이에게 직접하는 수업이 아닌
부모님에게 간접수업을 하는 것이기에
쉽지 않은 결정이라는 것, 알고 있습니다.
혹시 사시는 곳 근처에 AAC나 PECS 수업이 가능한
기관이나 치료사 선생님이 계시는지 확인해보시고
그래도 없다면!!!
시도해 보셔도 좋습니다.
필요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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